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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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권유리·성훈·박건일, '2021 AAA'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02 15: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 함께 한다.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은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에 화려함을 더한다.

박건일은 ‘혼’, ‘왔다! 장보리’, ‘7일만 로맨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박건일은 올해 9월과 10월, 웹 드라마 ‘미스터LEE’와 영화 ‘심야카페’에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데 이어 ‘2021 AAA’에 참석을 확정해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는다.

2011년 SBS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성훈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엘리트 변호사 ‘판사현’ 역을 맡아 30대 부부의 현실적인 면면을 그려냈다. 예측불허 전개로 매 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그는 최근 ‘오늘부터 우리는’에 출연을 확정,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권유리는 SBS ‘패션왕’을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까지 장악한 권유리는 지난 7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섭렵하기도. 이어 독립영화 ‘돌핀’으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를 통해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올해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사이다 변호사 ‘홍차영’ 역을, 넷플릭스 ‘낙원의 밤’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아 인생의 끝에 선 ‘재연’ 역을 맡아 차별화된 여성 캐릭터를 소화했다. 

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 류경수, 이준영, 이도현, 도영,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뱀뱀, 원호, 강다니엘, 권은비, 조승연,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엔하이픈이 ‘2021 AAA’ 참석을 확정했다.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됐다. 1일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본선 투표를 오픈했다.

‘2021 AAA’는 앞으로도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배우, 가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하는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된다.

사진= 소속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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