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축구에 몰입해 얻은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2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혐오사진 주의) 결국 빠져버렸다으….엄지야 잘 버텨다오! #한 달만에 빠짐 #오른발도 빠질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톱이 빠지거나 멍이 들 정도로 아파 보이는 간미연의 발이 보인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하는 아유미는 "아…….언니..결국..어떡해요. 좋아요는 안누를래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슬기는 "언니 어떡해. 그 와중에 발 왜 이렇게 이뻐"라며 호응했다. 채리나 역시 "악 빠졌네. 오늘 호 해줄겡"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간미연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와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