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정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오후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울정연이생일축하해사랑해♥♥♥♥ 얼른 나랑 같이 일하쟈~~♥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효와 정연 주변으로 모여 셀카를 찍으려는 사나와 쯔위, 모모 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6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도 담으며 그가 무사히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8월 공황 및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아직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진 않고 있지만, 6주년 라이브에는 분장을 하고 나타나 이전보다는 건강이 호전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