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지연수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생일 주간. 생일 축하도 많이 받고 많이 웃었던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이혼 후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지연수의 나날이 밝아지는 근황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지연수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