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국민 방송인 송해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송해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1월 중 방송한다.
송해는 '라디오스타'에서 95세 '최고령 현역 연예인', '원조 국민 MC'로서 활약해온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전망이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5세다.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송해는 한평생 일화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송해 1927'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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