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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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민, 고온으로 활동명 변경…한아름컴퍼니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0.29 18: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온이 새 출발을 알렸다.

29일 한아름컴퍼니는 "배우 백철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백철민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 활동명을 고온으로 변경해 이름의 뜻처럼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알렸다.

고온은 지난 2014년 SBS '비밀의 문'으로 데뷔해 MBC '킬미, 힐미', JTBC '솔로몬의 위증', KBS '안단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미스 와이프'와 연극 '맨 프롬 어스'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고온은 지난 2017년 KBS '마녀의 법정'에서 배우 허성태의 뺨을 내리치는 유아독존 재벌 3세 안태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고온은 이번 한아름컴퍼니와의 계약으로 허성태와 소속사 선후배 사이가 되며 주목받고 있다. 

고온은 향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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