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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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오연수, 잠옷 바람으로 딸 인아 픽업" (워맨스)

기사입력 2021.10.28 21:3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예련이 오연수와의 일화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이 이경민의 미용실을 찾았다.

이경민의 손녀와 차예련의 딸은 동갑이었다. 차예련은 미용실에서 이경민의 딸을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차예련과 오연수는 나란히 앉아 헤어 트리트먼트를 받기로 결정했다.

차예련은 "엄마가 딸을 하원시키는 날이었다. 엄마가 착각하고 외출하신 거다. 셔틀을 탄 인아가 도착했는데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않아 전화가 왔다. 그때부터 손이 덜덜 떨렸다. 그때 생각난 사람이 오연수였다. 바로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잠옷 바람으로 내려가 인아를 마중했다"고 일화를 밝혔다.

오연수와 차예련이 앉아 있는 공간에 윤유선까지 합류했다. 이때 등장한 이경민이 써니를 인사시켰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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