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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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2세 위해 다이어트→공복 113kg "요요로 살 쪘다"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10.28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 준비를 위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위에 올라가 공복 몸무게를 쟀다. 그가 체중계에 올라가자 113.2kg의 숫자가 기록됐다. 

양준혁은 "요즘 2세 준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고, "다이어트했는데 113kg냐"는 지적에 "108kg, 109kg까지 빠졌다가 요요 와서 다시 찐 상태"라고 당황한 듯 설명했다. 

한편 양준혁은 열아홉 살 연하의 박현선과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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