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오전업무 끝내고 애프터눈티타임. 취향도 너무 같고 관심사도 똑같고 앉으면 2시간은 수다하다 매번 시간가는줄 몰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살짝 진지한 얘기를 좀 나눴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든든하고 오빠같은 내남자. 우리 지금처럼 변하지 말자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낮 데이트를 즐긴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