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탁이 TOP3에 올랐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9,927,605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71,343,878개와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었다”라고 주장 중이다.
그중 3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5,464 미디어지수 1,337,719 소통지수 2,041,449 커뮤니티지수 3,213,6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8,26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409,243과 비교하면 46.57% 상승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