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23: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에이미가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에이미는 10일 방송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시즌3' 녹화에서 에이미는 "솔직히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다"며, "하루 빨리 지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려고 야한 생각을 맘껏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히 말하는 건 보기 좋다" "야한 생각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게 아님" "나도 빨리 일 찾아야 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의 수익정산 문제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에이미는 지난 2010년 12월 같은 프로그램의 녹화에서 "변호사 비용 때문에, 자신의 통장에 잔고가 430원 뿐이다. 가슴이 아프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미의 폭탄 발언은 10일 방송되는 '순정녀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에이미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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