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생일을 자축한 가운데, 그가 누군가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살 생일도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기가 유튜버 백잔느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해당 사진에는 최고기의 전 부인인 유깻잎도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최고기는 2005년부터 방송을 진행해온 유튜버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하지만 여전히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최고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