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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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딸 같았던 아들→드디어 머리카락 잘랐다 "한달 설득"

기사입력 2021.10.26 09: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한달 설득하고 설득해서.. 드디어 커트하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의 아들은 단발머리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선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눈길을 끈다. 

이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상남자 됐다"고 반응했고, 소유진과 오윤아도 "넘 멋져", "어머나 예뻐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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