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사를 앞두고 있는 신다은이 마당 있는 집을 부러워했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자연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반려견들과 여유를 즐기고 있다. 넓은 마당에 캠핑용 의자를 펴놓고 있는 모습이다. 신다은은 "양평 오공이랑 오밤이 푸들형제네 집에서 온가족 외박"이라며 "마당 있는 집 너무너무 너어어무 좋다아아아"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최근 전세 만기로 인해 제일 오래 살았던 용산을 떠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