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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출신 사업가이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유럽에 와있는 마냥 미소를 띄우고 있었지. 나 역시도.♥ 오빠의 계획대로 착착! 모든 것이 완벽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컵을 들고 스푼으로 크림을 뜬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이 느껴진다.
2017년 배우 김기방과 결혼한 김희경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김희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