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혼자 있을 수 없다. 껌딱지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 너머 반려견의 젤리 같은 발바닥이 앙증맞게 포착된 모습.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인 고소영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