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9,927,605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71,343,878개와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그중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2,712 미디어지수 4,166,981 소통지수 3,911,900 커뮤니티지수 3,786,1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97,75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873,562와 비교하면 14.59% 상승했다.
지수에 이름을 올린 트로트가수 중 유일하게 평판 지수가 1500만 점을 넘은 임영웅.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이 부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과 함께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