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헌트' 촬영장에서 특급 콜라보를 인증했다.
22일 오전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트 스텝들이 만든 재밌는 오징어 헌트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롱패딩에 테이프를 이용해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의 우산 모양과 '헌트'라는 제목을 적은 뒤 'FROM .JJ리'라는 문구를 단 스태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정재는 웃으며 해당 스태프와 인증샷을 남겼고, 해당 패딩을 직접 입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개인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며,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헌트'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21일(현지시간)에는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고담어워즈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