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민재와 박규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은 4.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5.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민재(진무학 역)와 박규영(김달리)은 키스로 쌍방향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청송미술관을 둘러싼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달리가 끝까지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무학과의 사랑도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