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샤이니 활동, 더 나다운 색깔…연기할 때는 내 모습 뛰어넘고 싶어"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샤이니 민호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민호는 최근 패션 매서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호는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으로 나른하고 편안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 현장에서는 민호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표현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는 후문이다.


민호는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라이브 오디오쇼 'BEST CHOICE',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 시즌2에서 고정 멤버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민호는 "좋은 작품을 봤을 때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 든다.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운동 경기를 볼 때도 에너지를 느끼고 힘을 얻는다"며 세포를 깨우는 순간에 대해 풀어 놓았다. 


이어 "샤이니로 활동할 때는 더 나다운 색깔을 보여주고,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중점적으로 한다면 연기를 할 때는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해 최선의 연기를 하지만 역할 속에 더 잘 녹아들기 위해 내 모습을 뛰어 넘으려 한다"고 샤이니 활동과 연기자로 활동할 때 중점적으로 두는 부분에 대해 밝혔다.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