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훌쩍 큰 8살 아들 다을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우리 다을이를 형이라 하지 않겠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의 아들 다을이는 카키색 재킷을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훌쩍 큰 다을이는 날렵해진 턱션을 자랑했다. 연이어 청재킷 패션을 선보인 다을이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에 소유진은 "멋져"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