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이 고구마 캐기에 도전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첫 방송의 1.8%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일주일 동안 탄소제로 여행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저녁 간식으로 고구마를 먹기로 했고, 공효진은 남다른 크기의 고구마를 캔 뒤 "보통 재미가 아니다"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