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애플 아케이드 전용 게임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이 등장했다.
2K는 진정한 NBA 2K를 경험할 수 있는 애플 아케이드 전용 게임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에서 플레이어는 가상의 코트에 올라 NBA 꿈을 펼치고 루카 돈치치와 데미안 릴라드, 케빈 듀란트, 제이슨 테이텀, 자이언 윌리엄슨, 루이 하치무라 등 최고의 NBA 선수들과 경기할 수 있다.
어소시에이션 모드에서는 좋아하는 NBA 프랜차이즈의 GM 및 감독이 되어 NBA 드림팀을 구성하고 NBA 로스터를 관리하면서 트레이드, 자유 계약 선수 계약, 유망주 스카우트, 자금 운용을 하게 된다.
MyCOURT에서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코트가 등장하여 이곳에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농구 스킬을 연마하고 능력치 레벨을 올리면서 NBA 올스타에 걸맞는 선수가 될 수 있다.
또한 2022 로스터가 업데이트된 퀵 매치를 즐기거나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친구와 1대1로 대결할 수 있다.
블랙탑 모드에서는 3대3 길거리 농구를 플레이하거나 MyCAREER 모드에서 NBA를 향한 자신 만의 여정을 시작할 수도 있다.
이제 플레이어는 게임 센터 목표를 달성 가능하며, 컨트롤러 최적화와 공격 및 수비 모두에 적용되는 새로운 라이트 컨트롤러 및 AI 어시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 TV에서 애플 아케이드를 월 6,500원에 구독시 제공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지원한다.
게임에 포함된 모드, 기능, 지원 언어 등 상세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