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햄과 계란 등으로 예쁘게 만든 주먹밥이 한가득하다. 가족을 위해 정성껏 주먹밥을 만든 박지연의 따뜻한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수근 부럽다" "너무 멋지다" "남편한테 미안해진다" "이수근 복 받았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