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2의 나라'가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뽑혔다.
지난 20일 넷마블 측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이루어진 선정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일반 게이머들의 투표를 총합해 선정한다.
종합심사평에서 "방대한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블록버스터 작품의 취지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제2의 나라> 이용자 전원에게 △100만 골드△장비 소환 쿠폰 10장△이마젠 소환 쿠폰 10장△코스튬 소환 쿠폰 10장△후냐 헤드헌팅 증서 10개를 오는 25일까지 증정한다.
보상은 계정당 1회만 수령할 수 있고, 오는 25일 오후 11시 59분전까지 접속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6월 출시해 매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공식방송 '제2TV쇼'를 오픈해 이용자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