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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연홍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21일 새벽 안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어도 "솔직함" 과 "무례함" 의 차이는 알기를 #plz"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구름이 떠 있는 하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글의 내용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그가 저격한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안연홍은 1988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진분홍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안연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