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과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nt #정우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트를 차려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둘의 모습은 조명을 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의자에 앉은 채 고개를 뒤로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엔 어딘가 장난스러움이 묻어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변함 없는 우정과 훈훈한 비주얼에 팬들은 환호 섞인,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이 뭐야 뭐야~~~", "너무 훈훈하다", "헌트 기대 중"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할 것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는 안기부 요원이 남파 간첩 총 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절친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