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의 닉쿤과 연기자 박시후가 최근 똑같은 니트를 입어 화제다.
닉쿤과 박시후는 기하학적인 여러 가지 패턴들이 독특하게 조합된 것이 특징인 노르딕 니트를 선택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 편안한 이지 캐주얼룩 - '우리 결혼했어요' 닉쿤
외모만큼이나 착한 심성까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닉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편안한 청바지 위에 노르딕 니트를 입고 니트 위에 블랙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컬러와 소재까지 생각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남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댄디룩 – '역전의 여왕' 박시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이란 별칭을 얻으며 매력적인 남성상으로 우뚝 선 박시후 역시 노르딕 니트를 입고 드라마에 등장했다. 닉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니트를 소화한 박시후는 깔끔한 블랙 정장 바지 위에 노르딕 니트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닉쿤과 박시후가 선택한 노르딕 패턴 니트는 겨울 북유럽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 때문에의 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닉쿤, 박시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역전의 여왕'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