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예쁜 딸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미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 이모가 선물해 준 옷을 입으니 모델 같다야. 가을 느낌 좋아. 예쁜 모아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의 딸 모아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어린이 모델 포스를 풍기는 모습. 큰 눈과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그나저나 잠자기 전에 갑자기 개그맨이 될 거라고 한다. 개그맨이 되려면 공부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고 노래도 ㅈ라하고 연기도 잘하고 어.. 그리구 또.. 에잇!! 전세계 언어를 다 할 줄 알아야 해라고 속이기엔 엄마는 해당되는 게 몇 개 없네. ㅇ머마가 더 멋진 개그맨이 되어볼게"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