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여행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최예빈이 폐가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김소연과 최예빈은 폐가하우스로 향하며 맛있는 '아점'을 기대했다. 김소연은 "배고프다. 가면 아점이 될 것 같다"는 말로 공복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김소연은 "오빠(이상우)랑 놀러갔는데 너무 맛있는 데가 많더라. 3박 4일로 갔는데. 이 맛있는 걸 다 먹고 싶은데 사람은 세 끼 밖에 못 먹지 않나. 그래서 먹고 뛰었다. 씹으면서 뛰었다"고 남다른 먹성을 공개했다.
이에 최예빈은 "그래서 몇 끼나 먹었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다섯 끼 먹었다. 그 정도로 진심이었다"고 해맑게 답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