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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같이 놀고 싶게 만드는 애. 매일매일 귀여워! #희바라기방 #데이트 #삐진거아니고귀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김희경과 함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환하게 미소짓는 김희경과 장난스럽게 뾰루퉁한 표정을 지은 김기방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김희경은 "라뷰♥"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배우 조보아는 "후앙 쏘 로맨틱입니당"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으며,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