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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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미니멀 라이프 새 집…테이블에 의자만 7개 "사람들 많이 와"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1.10.18 19:34 / 기사수정 2021.10.18 19: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별채가 딸린 아늑한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상벽이 출연했다. 

1947년 생으로,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으로 데뷔해 54년간 활동하고 있는 국민 MC 이상벽은 현재 사진작가와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날 이상벽은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뿌듯해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상벽의 집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 남다른 채광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이사한 이상벽의 집은 우드·화이트톤으로 정돈된 거실과 이상벽의 손길이 직접 닿은 인테리어까지, 입구부터 남다른 깔끔함을 자랑하는 모습에 MC 조영구는 깜짝 놀랐다.

또 조영구는 이상벽의 집 거실에 있는 긴 테이블과 7개나 놓여있는 의자를 보며 "임원 회의실에서나 본 듯한 모습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상벽은 "우리 집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면서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별채까지 만들어놓았다고 말하며 별채를 소개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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