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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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얼굴만 한 숟가락 들고 럭셔리 만찬 "날씨가 너무 추워요"

기사입력 2021.10.18 05:10 / 기사수정 2021.10.18 00: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다!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주말 나들이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통보다 큰 사이즈의 숟가락을 들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손연재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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