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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짱 리포터'로 알려진 방송인 민송아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민송아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벽 5시에 깨서 심심. 뭔가 업데이트를 하고픈 데 최근 찍은 사진이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올렸다. 민송아의 증명사진은 단아한 모습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권사진 같은데 너무 예쁘다", "역시 얼짱 리포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6년차인 민송아는 케이블 채널에서 다양한 MC 경력을 쌓았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동시통역 MC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사진 = 민송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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