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수정이 홍콩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아빠와 놀이터 간 아들. 바람직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옥상 놀이터에서 노는 강수정의 8살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와 산, 그리고 으리으리한 고급 맨션들이 보이는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