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09:32 / 기사수정 2011.02.09 09:34
▶ 고은희, 데이비드 오의 엄마였다…'주영훈 트위터에서 발견'
최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하고 있는 데이비드 오가 가수 고은희의 아들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은희는 1984년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가수로 이문세와 듀엣곡을 부르는 등 그 시대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데이비드 오와 고은희의 모자 관계 사실은 주영훈에 의해 알려졌다. 2010년 11월 주영훈은 "고은희 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는 글과 함께 고은희,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빼닮았다", "이거 찾은 사람도 대박인듯", "데이비드 오의 실력은 어머니를 닮은 건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여배우들 몸 거의 다 봐" 고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윤기는 "시상식 같은 행사를 앞두고 여배우들이 운동을 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보정 속옷을 준비하기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여배우들의 몸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게 된다"며 "여배우들의 몸을 거의 다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정윤기는 "드레스가 흘러내리거나 할 때 어쩌다 보니 보게 된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이며 주위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의 마술사'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정윤기를 비롯해 우종완, 김성일, 서인영, 차예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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