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주도에서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김혜리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다"라는 글이 남겨져있다. 제주도에서 혼자 13살 딸을 키우고 있는 김혜리의 속마음에 많은 네티즌들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2014년 남편과 이혼해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유리와 만나기도 했다.
사진=김혜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