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20:40 / 기사수정 2011.02.08 2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최강창민, 유하나가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유하나는 최강창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너무 긴장해서 촬영하느라 몰랐는데, 나중에 모니터를 해보니 약간 과한 것 같다"며 걱정되는 속내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또 유하나는 최강창민을 "빈틈없는 남자"라고 정의하면서 같이 해외 촬영을 가던 비행기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강심장> 출연이 예능 첫 나들이인 유하나는 스스로에 대해 "바퀴벌레처럼 적응을 잘한다"며 내숭 없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유하나의 유쾌한 매력이 공개될 <강심장>은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유하나, 최강창민 외에도 자니윤, 공형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신주아, 걸스데이(민아), 숀리,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한다.
[사진=최강창민, 유하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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