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쌍둥이들의 닮은 외모를 신기해했다.
황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둘은 거울 보고있는 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 중 두 아이가 서로를 마주 보며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의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1년 생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세쌍둥이 남매 아서, 아준, 아영 남매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