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이 친해지라고 내가 일 열심히 하는거야 알지 당해봐라 그런 거는 절대 아니야"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쇼파 위에서 딸을 돌보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새벽부터 일을 나서는 이윤지가 딸을 돌보는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이윤지는 "출근 전 새벽 육아" "칭찬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