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근 일본 후지TV에서 공개한 카라 멤버들의 비행기 좌석배치도로 '박규리 왕따설'이 재점화 됐다.
3일 일본의 후지TV는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간 카라 멤버들의 비행기 안에서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치도에 따르면 박규리를 뺀 나머지 멤버들은 일렬로 나란히 앉아있는 반면, 박규리는 좌석 중앙에 따로 앉아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찌 규리만 맨 앞에 혼자 앉아있는 건지?","왕따설이 진짜인가", "정말 왕따인것 아니냐"며 왕따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박규리는 '카라사태' 당시 구하라가 번복하기 전까지 홀로 전속계약 해지에 동참하지 않아 '박규리 왕따설'이 제기 됐다.
[사진 ⓒ 후지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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