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남편과 알콩달콩 "여보는 소주 난 복분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홈술'을 즐겼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찬에다 여보는 소주 나는 복분자 토닥토닥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이름이 새겨진 소주잔을 부딪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달달하게 '홈술'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