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년만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 첫방 시청률 3.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너를 닮은 사람'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636%를 기록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고현정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