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떴다.
13일 2K는 애플 아케이드 전용으로 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첫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진정한 NBA 2K 경험을 선사할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의 새로운 게임 모드와 NBA 액션을 살펴볼 수 있다.
새로운 어소시에이션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NBA 프랜차이즈의 GM이나 감독이 되어 자신만의 NBA 드림팀을 꾸릴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친구와 1대1로 대결하거나 블랙탑 모드에서 3대3으로 길거리 농구도 가능하다.
MyCOURT에서는 각 선수에게 맞춰진 맞춤형 코트에서 특별한 훈련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고, MyCAREER 모드에서 자신만의 NBA 여정을 시작하거나 최신 2021-22 시즌 NBA 로스터가 적용된 퀵 매치를 시작할 수도 있다.
NBA 2K22 아케이드 에디션은 10월 19일부터 iPhone과 iPad, Mac, Apple TV의 애플 아케이드를 월 6,500원에 구독 시 제공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지원한다.
게임에 포함된 모드, 기능, 지원 언어 등 상세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은 2K 산하 스튜디오이며 2K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가 소유한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사진= 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