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데뷔곡 '갓챠(GOT'YA)'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칠린은 지난 9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약 5주간의 '갓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칠린은 13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를 통해 "데뷔한 게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데 벌써 첫 활동이 마무리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며 "즐거운 경험도 많았고 부족했던 부분이나 배워야 할 점을 알게 돼 의미 있었다"고 데뷔곡 활동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또 "다음 활동 때는 한층 더 성장해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다져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지난달 8일 정식 데뷔한 아이칠린은 당찬 포부와 각오를 담은 '갓챠'로 '2021 핫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완성형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주목받은 아이칠린이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