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시크와 발랄함을 오가는 리사는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은 설레게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3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
'Dear Earth'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대거 함께 한다.
K-POP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는 이번 'Dear Earth' 행사서 특별 연설자로도 나선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 아울러 화려한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