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패딩을 꺼내입은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웠던 '와카남' 멤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TV조선 '와카남' 멤버들과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정은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모두 애데렐라"라며 "저는 시욱이 라이드하러 또 출동합니다"라고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딩 챙겨입기엔 이른가ㅋㅋㅋㅋ 추위 엄청 타는 43세"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이 얇은 흰색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주름이 진 긴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시욱, 3살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