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에도 식단 관리를 하며 매일 태교 운동을 했었고, 출산 후에도 역시나 매일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마스크를 낀 채 운동 중인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각종 홈 트레이닝 기구들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산 전에도 후에도 자기관리에 열심히 조민아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민아는 "시간이 없고 몸이 아프고 다 핑계예요. 24시간을 쪼개고 틈새 활용을 하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갈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