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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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조작"…전현무→유병재, 음모론 제기 (선녀들)[포인트:톡]

기사입력 2021.10.10 18:30 / 기사수정 2021.10.10 18:2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달 착륙 음모론'을 제기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K-로켓 나로호 발사를 11일 앞두고 우주 탐사 역사를 찾아가는 배움 여행을 떠난다. 물리학자 김상욱과 천문학자 심채경이 크로스 해 막강한 마스터 조합을 이뤄 '선녀들'의 우주여행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선녀들'은 마스터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음모론을 꺼내 현장을 달군다. "두 분, 잘 방어하셔야 한다"라며 깐족대는 '선녀들'의 음모론에 마스터들은 '팩트 폭격'으로 맞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유병재는 우주는 진공 상태라 바람이 불지 않는데 아폴로 11호가 찍은 사진에서는 성조기가 펄럭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선공을 한다. 이에 김종민 역시 "달에서 찍은 사진에 별이 안 보인다"라며 "이건 조작이다"라고 음모론에 힘을 싣는다.
 
'음모론 끝판왕'으로 나선 전현무는 제작진도 모르게 치밀한 증거들을 모아오는 열정을 발휘한다. 그는 직접 준비해온 증거들을 브리핑하는 등 음모론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점점 길을 잃는 전현무의 주장에 김종민, 유병재도 부끄러워 등을 돌린다.
 
수많은 실패와 도전 끝에 기적적으로 이뤄낸 달 착륙의 진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은 10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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