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현숙이 새식구를 맞이했다.
10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의 새식구. 하민이 남동생 #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은 하민이를 위해 메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새식구로 맞이한 듯하다. 김현숙은 "귀엽고 영리한 녀석. 잘 살아보자. 덩달아 행복한 하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